그린랩스 팀


컬쳐선한 가치에 동참하는 사내기부제도 (그린클린뱅크)

2023-01-31
그린랩스는 외부 업체로부터 경제적 가치를 지닌 선물을 받지 않는 ‘윤리경영캠페인’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고마움의 표시로 보내주신 선물을 돌려보낼 수 없어 난감한 상황에 처한 적 있지 않으신가요? 그린랩스에선 이런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내 기부 제도 ‘그린클린뱅크’에 선물을 기부하면 되니까요. 그린클린뱅크는 접수 받은 선물을 사내 옥션을 통해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제도입니다. 선한 가치에 동참하고, 어려운 곳에 나눔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한 제도인데요.

 

최근 윤리 경영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또한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윤리 경영이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경영을 뜻하는 말로, 기업은 이익을 추구하는 영리 집단이라는 기존 인식을 벗어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동반자로 거듭나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설날 연휴를 앞둔 지난 1월 19일, 그린 클린 뱅크(사내 기부 시스템)에 접수해 주신 물품으로 사내 옥션을 진행했는데요. 온라인으로 진행한 옥션의 열기는 무척 뜨거웠습니다. 사내 메신저 채널을 후끈 달궜던 치열한 경매의 현장을 전해 드릴게요. 


이번 사내 옥션에 올라온 물품입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진행한 옥션인 만큼, 이번 명절엔 특별한 선물을 반드시 가져가겠다는 구성원 분들의 열정과 의지가 대단했는데요. 실시간으로 가격이 치솟는 장면을 관전하는 재미가 매우 쏠쏠했습니다. 



누구 하나 의도하지 않았는데,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낙찰자를 향한 진심 어린 축하가 쏟아졌고요. 축하의 마음이 어찌나 컸던지 낙찰자를 위한 짤까지 생성되어 그린랩스의 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사내 옥션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낙찰 금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 예정입니다. 


기부의 마음이 선뜻 행동으로 이어지기 힘든 때가 많으시죠? 그린랩스는 상시 운영하는 사내 기부 제도 ‘그린클린뱅크’를 통해 어려운 곳에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고 있으며 그린랩스는 선한 영향력을 최우선으로, 올바른 성장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며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