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서 채소를 수확한다? 채소는 밭에서만 수확하는 거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겨날 법도 한데요. 그린랩스라면 가능합니다.
지난 주 그린랩스 본사에서 사내 이벤트 <그리니 체험 수확의 현장>이 열렸습니다. 협소한 실내 공간에서도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식물공장’에서 재배한 채소를 구성원들이 직접 수확하는 이벤트였는데요. 약 80여 명의 그리니들이 일일 농부가 되어 로메인과 버터헤드, 프릴아이스까지 이슬을 머금은 싱싱한 채소를 직접 수확했습니다. (수확 이벤트 당일 많은 분들이 저녁에 삼겹살 드셨다는 후문이…)
수확 이벤트의 가장 큰 진행 배경은 그린랩스의 스마트팜 기술력! 오직 그린랩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식물공장은 빛, 온도, 습도 등을 조절해 채소를 재배하는 시설로, 스마트팜 기술과 더불어 농사에 필요한 재배 레시피 개발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수확 이벤트에 참여한 구성원 분께서는 “회사에서 만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남겨주시기도 했습니다.
기획부터 참여 후기까지 그린랩스다움이 뚝뚝 떨어졌던 <그리니 체험 수확의 현장> 이벤트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주신 재배솔루션팀 김언희 님 & 박정란 님 인터뷰를 전합니다.
Q1. 체험 수확 이벤트 반응이 정말 뜨거웠습니다. 어떤 계기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셨나요?
언희 : 식물공장 재배레시피 개발은 21년부터 해왔습니다. 이전에는 작물 재배에 성공한 수확물을 그린랩스만의 사내문화인 ‘농산물 나눔’을 통해 구성원 분들께 나눠드렸는데요. 얼마 전 다른 부서 동료 분께 식물공장에 직접 방문해서 수확해 보시도록 가이드 드렸는데,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다는 후기를 전해 주셔서 전사 이벤트로 기획해 보았습니다.
정란 : 평소 농업을 직접 경험해 보고 싶다는 구성원 분들의 의견을 자주 듣곤 했는데요. 식물공장에서 키운 작물을 구성원 분들께 나눠드릴 방법을 고민하다, 나눔의 쏠쏠함에 수확의 즐거움까지 더해드리면 어떨까 싶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Q2. 이번 행사 진행하시면서 어떤 순간이 가장 인상적이었나요?
언희 : 아무래도 구성원 분들의 격한 반응이죠. 식물공장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우와’라는 감탄사가 자동으로 나오시더라고요. 가장 그린랩스다운 사내 이벤트라는 피드백도 많은 분들이 전해주셨고요. 저희는 식물공장 업무가 일상이다 보니 이렇게까지 좋아하실 줄 몰랐어요. 미래 인류 먹거리 해결에 앞장서는 기업답게, 실제 작물재배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릴 수 있어 기뻤습니다.
정란 : 회사에서 직접 야채를 수확까지 하니 근래 들어 한 제일 재밌는 이벤트 중 하나라는 그리니 분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3. 이벤트 참여자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언희 : 단순히 채소를 나눔 받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그린랩스 다운 재배 연구 결과물을 함께 수확했다 라는 특별한 경험을 오래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란 : 업무가 겹치지 않아 잘 마주치지 못하는 구성원 분들과 만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참가자 분들의 즐거움이 전해져 주최한 입장에서도 뿌듯한 이벤트였습니다. 수확해 가신 채소 맛있게 드시면서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요.
그린랩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들을 구성원들의 목소리로 들어보시니 어떠셨나요? 그린랩스에서의 생활이 더 궁금해지지 않으신가요? 도심 속 채소 수확을 직접 경험해보신 그리니 여러분의 소감을 공유하며 사내 이벤트 <그리니 체험 수확의 현장> 후기를 마칩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자라는 상추를 직접 수확해보니, 에그테크 기술을 활용하면 한정된 공간에서 손쉽게 먹거리를 재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그테크 기업 그린랩스의 일원으로서 굉장히 흥미롭고 뿌듯한 경험이었습니다. (김민경 님/ 신선하이본부 사업관리팀)
업무 도중에 채소 수확이라니요~! 짧지만 엄청난 힐링이 밀려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수확한 채소라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 양도 푸짐해서 일주일은 채소 걱정 안 해도 될 듯 해요. 좋은 기회 마련해 주셔서 감사해요. (하슬기 님 / 피플팀)
도시에서! 그것도 사무실 건물 코앞에서! 채소를 수확할 수 있어서 재밌고 신기했어요. 다음에도 작물 수확 기회가 생기면 꼭 참여하겠습니다. 그린랩스다운, 그린랩스만의 이벤트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수진 님 / 신선하이본부 사업관리팀)
도심 한복판에서 채소를 수확한다? 채소는 밭에서만 수확하는 거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겨날 법도 한데요. 그린랩스라면 가능합니다.
지난 주 그린랩스 본사에서 사내 이벤트 <그리니 체험 수확의 현장>이 열렸습니다. 협소한 실내 공간에서도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식물공장’에서 재배한 채소를 구성원들이 직접 수확하는 이벤트였는데요. 약 80여 명의 그리니들이 일일 농부가 되어 로메인과 버터헤드, 프릴아이스까지 이슬을 머금은 싱싱한 채소를 직접 수확했습니다. (수확 이벤트 당일 많은 분들이 저녁에 삼겹살 드셨다는 후문이…)
수확 이벤트의 가장 큰 진행 배경은 그린랩스의 스마트팜 기술력! 오직 그린랩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식물공장은 빛, 온도, 습도 등을 조절해 채소를 재배하는 시설로, 스마트팜 기술과 더불어 농사에 필요한 재배 레시피 개발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수확 이벤트에 참여한 구성원 분께서는 “회사에서 만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남겨주시기도 했습니다.
기획부터 참여 후기까지 그린랩스다움이 뚝뚝 떨어졌던 <그리니 체험 수확의 현장> 이벤트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주신 재배솔루션팀 김언희 님 & 박정란 님 인터뷰를 전합니다.
Q1. 체험 수확 이벤트 반응이 정말 뜨거웠습니다. 어떤 계기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셨나요?
언희 : 식물공장 재배레시피 개발은 21년부터 해왔습니다. 이전에는 작물 재배에 성공한 수확물을 그린랩스만의 사내문화인 ‘농산물 나눔’을 통해 구성원 분들께 나눠드렸는데요. 얼마 전 다른 부서 동료 분께 식물공장에 직접 방문해서 수확해 보시도록 가이드 드렸는데,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다는 후기를 전해 주셔서 전사 이벤트로 기획해 보았습니다.
정란 : 평소 농업을 직접 경험해 보고 싶다는 구성원 분들의 의견을 자주 듣곤 했는데요. 식물공장에서 키운 작물을 구성원 분들께 나눠드릴 방법을 고민하다, 나눔의 쏠쏠함에 수확의 즐거움까지 더해드리면 어떨까 싶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Q2. 이번 행사 진행하시면서 어떤 순간이 가장 인상적이었나요?
언희 : 아무래도 구성원 분들의 격한 반응이죠. 식물공장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우와’라는 감탄사가 자동으로 나오시더라고요. 가장 그린랩스다운 사내 이벤트라는 피드백도 많은 분들이 전해주셨고요. 저희는 식물공장 업무가 일상이다 보니 이렇게까지 좋아하실 줄 몰랐어요. 미래 인류 먹거리 해결에 앞장서는 기업답게, 실제 작물재배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릴 수 있어 기뻤습니다.
정란 : 회사에서 직접 야채를 수확까지 하니 근래 들어 한 제일 재밌는 이벤트 중 하나라는 그리니 분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3. 이벤트 참여자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언희 : 단순히 채소를 나눔 받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그린랩스 다운 재배 연구 결과물을 함께 수확했다 라는 특별한 경험을 오래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란 : 업무가 겹치지 않아 잘 마주치지 못하는 구성원 분들과 만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참가자 분들의 즐거움이 전해져 주최한 입장에서도 뿌듯한 이벤트였습니다. 수확해 가신 채소 맛있게 드시면서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요.
그린랩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들을 구성원들의 목소리로 들어보시니 어떠셨나요? 그린랩스에서의 생활이 더 궁금해지지 않으신가요? 도심 속 채소 수확을 직접 경험해보신 그리니 여러분의 소감을 공유하며 사내 이벤트 <그리니 체험 수확의 현장> 후기를 마칩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자라는 상추를 직접 수확해보니, 에그테크 기술을 활용하면 한정된 공간에서 손쉽게 먹거리를 재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그테크 기업 그린랩스의 일원으로서 굉장히 흥미롭고 뿌듯한 경험이었습니다. (김민경 님/ 신선하이본부 사업관리팀)
업무 도중에 채소 수확이라니요~! 짧지만 엄청난 힐링이 밀려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수확한 채소라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 양도 푸짐해서 일주일은 채소 걱정 안 해도 될 듯 해요. 좋은 기회 마련해 주셔서 감사해요. (하슬기 님 / 피플팀)
도시에서! 그것도 사무실 건물 코앞에서! 채소를 수확할 수 있어서 재밌고 신기했어요. 다음에도 작물 수확 기회가 생기면 꼭 참여하겠습니다. 그린랩스다운, 그린랩스만의 이벤트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수진 님 / 신선하이본부 사업관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