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이 회사의 일원이 되었구나 하고 실감나는 잇템이 있죠. 그것은 바로 회사의 정체성이 듬뿍 담긴 굿즈라고 생각해요.
일단, 구경하기
그린랩스 굿즈는 지난해 <원티드 굿즈 자랑 이벤트>에서 2등을 차지했을 만큼 힙하고 예쁘다는 입소문이 자자했는데요. 23년을 맞아 새로 선보인 New 굿즈를 소개합니다.
우선 가장 궁금해 하실 New 굿즈 전체샷부터 공개할게요. 📷
이번 굿즈는 그린랩스의 정체성을 담으면서도 각자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자는 슬로건 ‘How to be a greenlabs leader’를 주제로 제작했는데요. 어디서든 집중해서 일할 수 있도록 업무에 도움 되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만 선정했어요.
아무거나 담아도 찢어지지 않아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케이스는 기후 위기 해결에 앞장서는 그린랩스에겐 어울리지 않겠죠? 이번 굿즈 패키지는 재활용 가능 소재로 제작한 에코백이랍니다. 환경보호와 디자인 모두 잡은 만능 패키지라 할 수 있죠. 가볍고 튼튼한 재질로, 일상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어요.
하루의 시작은 역시 다이어리와 달력
직장인이라면 없어서는 안 될 탁상 달력과 다이어리. 그린랩스답게 휴일은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동네 사람들~ 여기 센스 구경 오세요!)
여전히 종이에 메모하고 기록하는 습관은 버리기 힘들죠? 종이의 질감이 주는 기분 좋은 느낌도 있고, 펼치지만 하면 무엇이든 자유롭게 쓸 수 있어 편리하죠. 묶어서 휴대하기 편하게 찍찍이도 달려 있다는 사실!
노트북 파우치도 이젠 패셔너블하게
텀블러도 들어가는 크고 넉넉한 주머니가 달린 노트북 파우치입니다. 퀵 미팅이 많은 그린랩스. 하루에도 몇 번씩 노트북을 들고 움직이는 그리니들을 위해 휴대성 좋은 파우치를 제작했어요.
밋밋하고 지루한 후드는 그만
이번 굿즈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구성품이에요. 영혼없이 찍어낸 단체복 st. 후드는 이제 그만~ 세상 편하면서도 세련됐고, 실용적이면서도 멋진 경량 패딩이랍니다. 보온효과가 좋아서 한겨울엔 이너로, 봄가을엔 아우터로 손색 없는 아이템이에요. 조만간 그린랩스의 교복이 되지 않을까요?
그린랩스 New 굿즈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굿즈 기획과 제작을 총괄해주신 브랜드실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
Q1. 이번 NEW굿즈의 전반적인 컨셉이 궁금해요
브랜드실 : 이번 하반기 굿즈는 23년도 캘린더와 다이어리를 기본으로 경량 패딩, 노트북 파우치, 타포린백으로 구성했습니다. 그린랩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하는 것이 핵심 컨셉이었습니다.
Q2. NEW굿즈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요?
한종복 님 : 지난 웰컴키트 피드백을 최대한 수용하고 반영하여, 직원들의 니즈를 담은 아이템 선정을 최우선으로 고민했어요, 그린랩스 핵심 가치를 좀 더 자연스럽게 내재화 할수 있을까에 대한 부분도 심혈을 많이 기울였습니다.
김다빈 님 : 그린랩스는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에 ‘불필요한 포장과 상자 제작을 줄일수 없을까’ 를 가장 많이 고민했어요. 그래서 여러가지 굿즈를 한번에 담을 수 있으면서도, 재활용 측면에서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친환경 가방을 제작했습니다.
Q3. 구성품 중 그리니들의 반응이 좋은 것은 무엇이었나요?
한종복 님 : 경량 패딩에 대한 반응이 가장 뜨거웠어요., 실제로 사무실에서 정말 많이 입고 계시고, 받아본 아우터 굿즈 중에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가장 만족스럽다는 피드백도 많았습니다. 제가 가장 자주 접한 반응은 “너무 좋아요”였어요. ^^
김다빈 님 : 저는 노트북 파우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많이 들었어요, 다른 파우치는 주머니가 별로 없어서 핸드폰이나 마우스를 휴대하기 어려운데, 이번 파우치는 넉넉한 크기의 주머니가 있어서 편하다는 피드백을 주셨어요. 한번은 외부 업체와 미팅이 있었는데, 노트북 파우치를 꺼내자마자 너무 예쁘다며 부러워 하시더라고요. 그때 정말 뿌듯했습니다.
New 굿즈 제작에 애써주신 브랜드실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다음 굿즈도 기대하도록 할게요! :-)
내가 정말 이 회사의 일원이 되었구나 하고 실감나는 잇템이 있죠. 그것은 바로 회사의 정체성이 듬뿍 담긴 굿즈라고 생각해요.
일단, 구경하기
그린랩스 굿즈는 지난해 <원티드 굿즈 자랑 이벤트>에서 2등을 차지했을 만큼 힙하고 예쁘다는 입소문이 자자했는데요. 23년을 맞아 새로 선보인 New 굿즈를 소개합니다.
우선 가장 궁금해 하실 New 굿즈 전체샷부터 공개할게요. 📷
이번 굿즈는 그린랩스의 정체성을 담으면서도 각자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자는 슬로건 ‘How to be a greenlabs leader’를 주제로 제작했는데요. 어디서든 집중해서 일할 수 있도록 업무에 도움 되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만 선정했어요.
아무거나 담아도 찢어지지 않아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케이스는 기후 위기 해결에 앞장서는 그린랩스에겐 어울리지 않겠죠? 이번 굿즈 패키지는 재활용 가능 소재로 제작한 에코백이랍니다. 환경보호와 디자인 모두 잡은 만능 패키지라 할 수 있죠. 가볍고 튼튼한 재질로, 일상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어요.
하루의 시작은 역시 다이어리와 달력
직장인이라면 없어서는 안 될 탁상 달력과 다이어리. 그린랩스답게 휴일은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동네 사람들~ 여기 센스 구경 오세요!)
여전히 종이에 메모하고 기록하는 습관은 버리기 힘들죠? 종이의 질감이 주는 기분 좋은 느낌도 있고, 펼치지만 하면 무엇이든 자유롭게 쓸 수 있어 편리하죠. 묶어서 휴대하기 편하게 찍찍이도 달려 있다는 사실!
노트북 파우치도 이젠 패셔너블하게
텀블러도 들어가는 크고 넉넉한 주머니가 달린 노트북 파우치입니다. 퀵 미팅이 많은 그린랩스. 하루에도 몇 번씩 노트북을 들고 움직이는 그리니들을 위해 휴대성 좋은 파우치를 제작했어요.
밋밋하고 지루한 후드는 그만
이번 굿즈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구성품이에요. 영혼없이 찍어낸 단체복 st. 후드는 이제 그만~ 세상 편하면서도 세련됐고, 실용적이면서도 멋진 경량 패딩이랍니다. 보온효과가 좋아서 한겨울엔 이너로, 봄가을엔 아우터로 손색 없는 아이템이에요. 조만간 그린랩스의 교복이 되지 않을까요?
그린랩스 New 굿즈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굿즈 기획과 제작을 총괄해주신 브랜드실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
Q1. 이번 NEW굿즈의 전반적인 컨셉이 궁금해요
브랜드실 : 이번 하반기 굿즈는 23년도 캘린더와 다이어리를 기본으로 경량 패딩, 노트북 파우치, 타포린백으로 구성했습니다. 그린랩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하는 것이 핵심 컨셉이었습니다.
Q2. NEW굿즈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요?
한종복 님 : 지난 웰컴키트 피드백을 최대한 수용하고 반영하여, 직원들의 니즈를 담은 아이템 선정을 최우선으로 고민했어요, 그린랩스 핵심 가치를 좀 더 자연스럽게 내재화 할수 있을까에 대한 부분도 심혈을 많이 기울였습니다.
김다빈 님 : 그린랩스는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에 ‘불필요한 포장과 상자 제작을 줄일수 없을까’ 를 가장 많이 고민했어요. 그래서 여러가지 굿즈를 한번에 담을 수 있으면서도, 재활용 측면에서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친환경 가방을 제작했습니다.
Q3. 구성품 중 그리니들의 반응이 좋은 것은 무엇이었나요?
한종복 님 : 경량 패딩에 대한 반응이 가장 뜨거웠어요., 실제로 사무실에서 정말 많이 입고 계시고, 받아본 아우터 굿즈 중에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가장 만족스럽다는 피드백도 많았습니다. 제가 가장 자주 접한 반응은 “너무 좋아요”였어요. ^^
김다빈 님 : 저는 노트북 파우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많이 들었어요, 다른 파우치는 주머니가 별로 없어서 핸드폰이나 마우스를 휴대하기 어려운데, 이번 파우치는 넉넉한 크기의 주머니가 있어서 편하다는 피드백을 주셨어요. 한번은 외부 업체와 미팅이 있었는데, 노트북 파우치를 꺼내자마자 너무 예쁘다며 부러워 하시더라고요. 그때 정말 뿌듯했습니다.
New 굿즈 제작에 애써주신 브랜드실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다음 굿즈도 기대하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