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면서 동시에 자신이 만든 제품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잡터뷰 #10
본인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그린랩스에서 PO를 맡고 있는 육나영입니다.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그린랩스에는 대표 제품 두 개가 있어요. 하나는 대한민국 60만 농가가 이용하는 서비스인 팜모닝이고, 다른 하나는 1만 명 정도의 바이어가 사용하고 있는 신선식품 B2B 마켓 플레이스 신선하이예요. 저는 팜모닝을 사용하는 60만 회원 농가와 그린랩스가 직접 소싱한 농산물을 신선하이 플랫폼 바이어들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농민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시는 부분 중 하나가 농산물 출하에 대한 걱정이에요. 유통 판로나 가격 협상을 가장 걱정하세요. 팜모닝은 판로나 출하, 가격 협상에 대한 걱정 없이 농민들이 어렵게 키운 농산물을 도매시장 보다 높은 가격에 전량 매입될 수 있게, 이러한 안심 판매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또 이렇게 60만 농민들로부터 직소싱한 농산물을 필요로 하는 바이어분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과정도 디벨롭하고 있습니다.
기존 경험과 그린랩스에서의 경험 중 다른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이 질문은 그린랩스에 합류한 이유와도 연결되는 질문인 것 같아요. 제가 10년 이상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 부분이 있는데요. 자기 스스로가 성장하기 위해서 자신의 업무를 열심히 해나가는 것도 물론 중요한 성장 요인이 돼요. 여기에 더해 내가 어떤 산업에 몸담고 있느냐, 어떤 도메인에 있느냐가 그 성장을 몇 배 더 가속해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관점에서 그린랩스는 국내 애그테크 1위잖아요. 1위는 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모든 것들이 다를 수밖에 없어요.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있고 일이 잘될 수 있도록 업무수행 방식이 계속 발전해나가요. 그런 요소가 굉장히 매력적이었고 그래서 그린랩스를 택하게 되었어요. 실제로 그린랩스에 와서 일하면서 그린랩스의 다름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린랩스에 합류한 후 굉장히 놀랐던 포인트가 있어요. 이곳에는 일에 전적으로 몰입하시는 분이 매우 많고, 일이 진행되는 속도가 정말 빠르다는 거예요. 이런 문화가 제 안에도 빠르게 흡수되어 저 역시도 일에 몰입하며 업무해나가고 있어요.
그린랩스 PO로서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PO라는 직무에 대해 상당히 많은 정의가 있잖아요. 제가 생각하는 PO는 한정된 자원으로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PO는 업무가 명확히 딱 정해져 있지 않아요. 저도 팜모닝이나 신선마켓 유저이신 농민분들, 바이어분들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고 있어요. 또, 그분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느끼실 수 있게 하는 제품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팜모닝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싶은 정도의 제품으로 그린랩스 제품을 성장시키는 게 제 목표예요.
PO팀 팀 문화는 어떤가요?
높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면서 동시에 자신이 만든 제품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 다해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고객들의 피드백에 민감하게 반응해요. 한편으로는 고생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PO가 하는 일이 해야 할 일의 방향과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보니, PO가 제시한 방향을 믿고 따라오는 구성원들을 생각할수록 책임감이 더 생길 수밖에 없는 직무거든요. 세상의 모든 PO 분들 파이팅입니다.
그린랩스 PO 지원자에게
저는 사회생활을 대기업에서 시작했어요. 제가 취업 준비를 할 당시 막 하나둘씩 카카오톡을 쓰기 시작할 때였거든요. 10년이 지난 후 돌아보니 카카오, 네이버로 대표되는 IT 업계가 미친 듯이 성장해있더라고요. 그린랩스 합류를 결정해야 하는 시점에 이 관점을 가지고 생각해봤어요. 앞으로 10년 뒤인 2030년쯤에 “10년 전에 내가 이런 선택을 했었어야 했는데”라고 생각하지 않으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저는 그린랩스 합류를 결정했어요. 앞으로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 그리고 나도 그 성장곡선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곳, 그렇게 저는 그린랩스에 오게 되었어요. 개인이 열심히 해야 성장할 수 있다는 건 당연한 이야기고요. 거기에 더한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내가 타고 있는 선박이 얼마나 큰지에 달려있어요. 그냥 성장 말고, 수직성장하고 싶다면, 성장로켓에 탑승하고 싶다면 그린랩스에 오세요. 폭풍 성장 기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높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면서 동시에 자신이 만든 제품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잡터뷰 #10
본인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그린랩스에서 PO를 맡고 있는 육나영입니다.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그린랩스에는 대표 제품 두 개가 있어요. 하나는 대한민국 60만 농가가 이용하는 서비스인 팜모닝이고, 다른 하나는 1만 명 정도의 바이어가 사용하고 있는 신선식품 B2B 마켓 플레이스 신선하이예요. 저는 팜모닝을 사용하는 60만 회원 농가와 그린랩스가 직접 소싱한 농산물을 신선하이 플랫폼 바이어들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농민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시는 부분 중 하나가 농산물 출하에 대한 걱정이에요. 유통 판로나 가격 협상을 가장 걱정하세요. 팜모닝은 판로나 출하, 가격 협상에 대한 걱정 없이 농민들이 어렵게 키운 농산물을 도매시장 보다 높은 가격에 전량 매입될 수 있게, 이러한 안심 판매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또 이렇게 60만 농민들로부터 직소싱한 농산물을 필요로 하는 바이어분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과정도 디벨롭하고 있습니다.
기존 경험과 그린랩스에서의 경험 중 다른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이 질문은 그린랩스에 합류한 이유와도 연결되는 질문인 것 같아요. 제가 10년 이상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 부분이 있는데요. 자기 스스로가 성장하기 위해서 자신의 업무를 열심히 해나가는 것도 물론 중요한 성장 요인이 돼요. 여기에 더해 내가 어떤 산업에 몸담고 있느냐, 어떤 도메인에 있느냐가 그 성장을 몇 배 더 가속해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관점에서 그린랩스는 국내 애그테크 1위잖아요. 1위는 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모든 것들이 다를 수밖에 없어요.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있고 일이 잘될 수 있도록 업무수행 방식이 계속 발전해나가요. 그런 요소가 굉장히 매력적이었고 그래서 그린랩스를 택하게 되었어요. 실제로 그린랩스에 와서 일하면서 그린랩스의 다름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린랩스에 합류한 후 굉장히 놀랐던 포인트가 있어요. 이곳에는 일에 전적으로 몰입하시는 분이 매우 많고, 일이 진행되는 속도가 정말 빠르다는 거예요. 이런 문화가 제 안에도 빠르게 흡수되어 저 역시도 일에 몰입하며 업무해나가고 있어요.
그린랩스 PO로서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PO라는 직무에 대해 상당히 많은 정의가 있잖아요. 제가 생각하는 PO는 한정된 자원으로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PO는 업무가 명확히 딱 정해져 있지 않아요. 저도 팜모닝이나 신선마켓 유저이신 농민분들, 바이어분들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고 있어요. 또, 그분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느끼실 수 있게 하는 제품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팜모닝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싶은 정도의 제품으로 그린랩스 제품을 성장시키는 게 제 목표예요.
PO팀 팀 문화는 어떤가요?
높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면서 동시에 자신이 만든 제품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 다해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고객들의 피드백에 민감하게 반응해요. 한편으로는 고생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PO가 하는 일이 해야 할 일의 방향과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보니, PO가 제시한 방향을 믿고 따라오는 구성원들을 생각할수록 책임감이 더 생길 수밖에 없는 직무거든요. 세상의 모든 PO 분들 파이팅입니다.
그린랩스 PO 지원자에게
저는 사회생활을 대기업에서 시작했어요. 제가 취업 준비를 할 당시 막 하나둘씩 카카오톡을 쓰기 시작할 때였거든요. 10년이 지난 후 돌아보니 카카오, 네이버로 대표되는 IT 업계가 미친 듯이 성장해있더라고요. 그린랩스 합류를 결정해야 하는 시점에 이 관점을 가지고 생각해봤어요. 앞으로 10년 뒤인 2030년쯤에 “10년 전에 내가 이런 선택을 했었어야 했는데”라고 생각하지 않으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저는 그린랩스 합류를 결정했어요. 앞으로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 그리고 나도 그 성장곡선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곳, 그렇게 저는 그린랩스에 오게 되었어요. 개인이 열심히 해야 성장할 수 있다는 건 당연한 이야기고요. 거기에 더한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내가 타고 있는 선박이 얼마나 큰지에 달려있어요. 그냥 성장 말고, 수직성장하고 싶다면, 성장로켓에 탑승하고 싶다면 그린랩스에 오세요. 폭풍 성장 기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