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을 목표로, 그쯤에는 "말"로만 작물을 키울 수 있는 농업계의 테슬라가 되게 하고 싶어요.
그린라이트 #2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품개발본부 스마트팜개발팀 팀장 김병오입니다.
*제품개발본부는 진보된 기술을 통해, 농부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IT 기술의 미래는 웹에 있다고 믿으며, 웹의 최전방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적극 수용하고 가장 최적화된 방식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카이스트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석사과정까지는 컴퓨터 공학을 했구요. 박사과정은 전산학을 했는데요. 제가 어렸을 때 게임을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중학생 때 제일 좋아했던 게임이 워크래프트3이에요. 게임하면서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요. 고등학교 특별활동 시간에 코딩이 있었는데, 그때 코딩을 시작해볼 수 있었죠. 컴퓨터로 뭔가 하는게 재밌더라구요. 졸업연구를 학부에서 진행했는데요. 학부 생활하면서 뭔가 더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저는 스마트홈 연구에 관심이 있었어요.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고 하죠. 스마트홈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미래에는 정말 이런 것들이 실현됐으면 좋겠다, 나중에 이 기술을 가지고 사회에 기여해야겠다는 비전을 갖게 됐고, 주도적으로 공부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전 커리어는 어땠나요?
첫 직장은 삼성전자였는데요. 연구실에 있으면서 교수가 될 수도 있었지만, 실용성을 생각하면서 프로덕트를 만들어내는 회사에 매력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됐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연구 조직에 있었는데요. 여러 사업부(무선사업부, 가전사업부, 디스플레이사업부 등)의 파편화되어 있는 각각의 스마트홈서비스를 하나로 합치기로 했어요. 거기서 지금도 운영되고 있는 SmartThings 어플을 제가 만들었죠.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기회였어요. 이후에는 로보틱스를 거쳐 자율주행도 공부했었는데요. 얼마전 출시된 AI봇 비스포크 제로 로봇청소기 프로젝트를 끝으로 퇴사했어요. 완성품을 못 보고 나왔네요.
두번째로 선택한 직장은 카카오모빌리티였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많이 연구했었는데요. 그 경력이 카카오모빌리티에서도 필요했고, 그런 니즈가 맞아서 이직을 하게 됐어요. 자율주행이라는 것 자체가 유비쿼터스와 관련성이 있고 또 실제로 서비스까지 할 수 있는 기회였죠. 카카오모빌리티에서는 자율주행 차를 만들었는데요. 이 차량을 서비스화 할 수 있도록 플랫폼과 연동하는 작업을 했었죠.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제작이 됐는데요. 입사하고 3-4개월만에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차를 만들어서 자율주행 면허까지 취득했어요.
그린랩스 합류기를 들려주세요!
사실 리크루터 분께서 연락 주시기 전까지 그린랩스라는 회사를 몰랐어요. 그래서 연락을 받았을 때 제가 "왜 저한테 연락하셨어요?"라고 했었는데요. 그게 '나한테 왜 연락을 하는거야?' 이게 아니라, 저는 진짜 궁금했거든요. 내 어떤 이력을 보고 연락을 주신 걸까 궁금하기도 하고 관심이 가기도 했어요.
그리고 나서 CTO 현우님을 만났는데요. 현우님 만나서는 제 경력과 그린랩스 기술스택 관련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러다가 현우님의 권유로, 2차면접인 줄도 모르고 상훈님을 만났죠. 그때 상훈님이 스마트팜에 대해 말을 많이 아끼셨어요. 많이 개발된 상태는 아닌 것 같았어요. 근데 저는 여기서 제 도전정신이 발동했던 것 같아요. 개발 환경이나 프로덕트가 얼마나 구축 되어있을지 걱정됐긴 했지만 "안 되어 있으면 내가 해보지 뭐!" 하는 마음으로 그린랩스 합류를 결정 한 것 같아요. 제가 10년 넘는 기간동안 IoT기반 시스템 구축 관련해서 연구도 하고 공부도 해왔기 때문에 어느 정도 친숙하고 시스템 빌드 경험도 많아서 재밌게 잘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린랩스 연락을 받고 사회 문제를 생각해보게 됐어요. 농촌 고령화가 심해지고 있잖아요. 제 가족 중에 농사를 짓고 계신 분들이 있으신데, 그 분들도 고령이신데다가 농사를 이을 후계자가 없는 상황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그동안 제가 배우고 연구해온 것들을 농업의 데이터화를 위해 써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스마트팜개발팀은 어떤 팀인가요?
그린랩스에서 유일하게 하드웨어와의 접점을 가지고 있는 팀이고요. 농업의 완전 자동화를 목표로, 비닐하우스 등 신축에 스마트팜 기술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신축만 하면 건설업이잖아요. 그린랩스는 신축에 IT기술을 접목해 나가고 있어요. 저는 그린랩스가 스마트팜 건설에 있어서 가장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린랩스만의 장점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첫번째는 소통이 참 잘 이뤄진다는 점이에요. CTO든 CEO든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미팅을 요청하면 바로 제 생각을 가감없이 나눌 수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입사하자마자 첫 주부터 정신이 없었어요. AS쪽에 이슈가 터져서 해결하느라 그야말로 멘붕이었는데요. 해결책을 찾아도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문제상황이 지속됐어요. 그때 제가 느꼈던 건 팀 내에서 팀 외부와의 소통 부족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플랜을 짜보려고 또 다른 CTO 현우님 직접 찾아가서 생각하시는 비전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눴죠. 그리고 하나씩 해결의 실마리가 보였던 것 같아요. 이렇게 누구와도 다이렉트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게 좋아요. 이것이 이전 회사들과의 극명한 차이인 것 같아요.
두번째로는 그린랩스 제품개발본부는 전일 재택근무를 해도 큰 문제가 없는 구조라는 점입니다. 사실 이전 직장에서도 재택을 권장했지만 업무 특성상 어려운 점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린랩스는 그런 면에서 굉장히 자유로워요. 회사 출근에 강제성이 없다는 게 장점 인 것 같습니다. 제가 주말부부를 하고 있는데 월,화.수는 출근하고 목,금 재택해서 원활하게 일과 가족 관계의 밸런스를 잘 유지하고 있어요. 이 부분이 참 마음에 듭니다.
마지막으로 그린랩스에서는 주도적이고 자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어요. 제가 마음껏 칼을 휘두르고 있는데요. 또 이건 굉장히 사소한 거지만요. 그린랩스에 와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됐어요. 문정 오피스 2층에 피트니스가 있는데, 입사 후부터 건강관리 시작했죠. 시간을 내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진 업무 환경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린랩스에서 이루고자하는 목표가 있다면?
농슬라를 꿈꿔요. 농업계의 테슬라가 되는거죠. 2030년을 목표로, 그쯤에는 "말"로만 작물을 키울 수 있는 자동화시스템 개발하고 싶어요. 나이가 많은 어르신도, 농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어도 누구나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요. 아이언맨에 나오는 자비스와 같이 AI의 도움을 받아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고 싶습니다. 사실 이 목표는 굉장히 도전적이에요. 아직 그 정도의 데이터와 AI가 잡혀있지 않지만 꿈은 크게 가져야죠. 팀원들 모두가 하나의 이슈와 문제를 같이 고민하면서 동일한 뷰를 만들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사실 현재 개발자와 기획자를 더 충원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를 위해서도 제가 열심히 노력해야죠.
그린랩스 입사를 꿈꾸는 예비 구성원에게 한마디
제가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는 건 그린랩스는 실무를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편의를 위해 만들어내는 부가가치가 아니라 인류의 미래에 반드시 필요한, 생존에 직결되는 유일한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가장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사업이고 장기적으로 이 사업의 영역은 아주 탄탄하다고 생각해요. 뚜렷한 목적과 비전, 확실한 사업 컨셉이 있는 그린랩스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2030년을 목표로, 그쯤에는 "말"로만 작물을 키울 수 있는 농업계의 테슬라가 되게 하고 싶어요.
그린라이트 #2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품개발본부 스마트팜개발팀 팀장 김병오입니다.
*제품개발본부는 진보된 기술을 통해, 농부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IT 기술의 미래는 웹에 있다고 믿으며, 웹의 최전방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적극 수용하고 가장 최적화된 방식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카이스트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석사과정까지는 컴퓨터 공학을 했구요. 박사과정은 전산학을 했는데요. 제가 어렸을 때 게임을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 중학생 때 제일 좋아했던 게임이 워크래프트3이에요. 게임하면서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요. 고등학교 특별활동 시간에 코딩이 있었는데, 그때 코딩을 시작해볼 수 있었죠. 컴퓨터로 뭔가 하는게 재밌더라구요. 졸업연구를 학부에서 진행했는데요. 학부 생활하면서 뭔가 더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저는 스마트홈 연구에 관심이 있었어요.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고 하죠. 스마트홈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미래에는 정말 이런 것들이 실현됐으면 좋겠다, 나중에 이 기술을 가지고 사회에 기여해야겠다는 비전을 갖게 됐고, 주도적으로 공부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전 커리어는 어땠나요?
첫 직장은 삼성전자였는데요. 연구실에 있으면서 교수가 될 수도 있었지만, 실용성을 생각하면서 프로덕트를 만들어내는 회사에 매력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됐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연구 조직에 있었는데요. 여러 사업부(무선사업부, 가전사업부, 디스플레이사업부 등)의 파편화되어 있는 각각의 스마트홈서비스를 하나로 합치기로 했어요. 거기서 지금도 운영되고 있는 SmartThings 어플을 제가 만들었죠.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기회였어요. 이후에는 로보틱스를 거쳐 자율주행도 공부했었는데요. 얼마전 출시된 AI봇 비스포크 제로 로봇청소기 프로젝트를 끝으로 퇴사했어요. 완성품을 못 보고 나왔네요.
두번째로 선택한 직장은 카카오모빌리티였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많이 연구했었는데요. 그 경력이 카카오모빌리티에서도 필요했고, 그런 니즈가 맞아서 이직을 하게 됐어요. 자율주행이라는 것 자체가 유비쿼터스와 관련성이 있고 또 실제로 서비스까지 할 수 있는 기회였죠. 카카오모빌리티에서는 자율주행 차를 만들었는데요. 이 차량을 서비스화 할 수 있도록 플랫폼과 연동하는 작업을 했었죠.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제작이 됐는데요. 입사하고 3-4개월만에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차를 만들어서 자율주행 면허까지 취득했어요.
그린랩스 합류기를 들려주세요!
사실 리크루터 분께서 연락 주시기 전까지 그린랩스라는 회사를 몰랐어요. 그래서 연락을 받았을 때 제가 "왜 저한테 연락하셨어요?"라고 했었는데요. 그게 '나한테 왜 연락을 하는거야?' 이게 아니라, 저는 진짜 궁금했거든요. 내 어떤 이력을 보고 연락을 주신 걸까 궁금하기도 하고 관심이 가기도 했어요.
그리고 나서 CTO 현우님을 만났는데요. 현우님 만나서는 제 경력과 그린랩스 기술스택 관련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러다가 현우님의 권유로, 2차면접인 줄도 모르고 상훈님을 만났죠. 그때 상훈님이 스마트팜에 대해 말을 많이 아끼셨어요. 많이 개발된 상태는 아닌 것 같았어요. 근데 저는 여기서 제 도전정신이 발동했던 것 같아요. 개발 환경이나 프로덕트가 얼마나 구축 되어있을지 걱정됐긴 했지만 "안 되어 있으면 내가 해보지 뭐!" 하는 마음으로 그린랩스 합류를 결정 한 것 같아요. 제가 10년 넘는 기간동안 IoT기반 시스템 구축 관련해서 연구도 하고 공부도 해왔기 때문에 어느 정도 친숙하고 시스템 빌드 경험도 많아서 재밌게 잘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린랩스 연락을 받고 사회 문제를 생각해보게 됐어요. 농촌 고령화가 심해지고 있잖아요. 제 가족 중에 농사를 짓고 계신 분들이 있으신데, 그 분들도 고령이신데다가 농사를 이을 후계자가 없는 상황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그동안 제가 배우고 연구해온 것들을 농업의 데이터화를 위해 써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스마트팜개발팀은 어떤 팀인가요?
그린랩스에서 유일하게 하드웨어와의 접점을 가지고 있는 팀이고요. 농업의 완전 자동화를 목표로, 비닐하우스 등 신축에 스마트팜 기술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신축만 하면 건설업이잖아요. 그린랩스는 신축에 IT기술을 접목해 나가고 있어요. 저는 그린랩스가 스마트팜 건설에 있어서 가장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린랩스만의 장점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첫번째는 소통이 참 잘 이뤄진다는 점이에요. CTO든 CEO든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미팅을 요청하면 바로 제 생각을 가감없이 나눌 수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입사하자마자 첫 주부터 정신이 없었어요. AS쪽에 이슈가 터져서 해결하느라 그야말로 멘붕이었는데요. 해결책을 찾아도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문제상황이 지속됐어요. 그때 제가 느꼈던 건 팀 내에서 팀 외부와의 소통 부족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플랜을 짜보려고 또 다른 CTO 현우님 직접 찾아가서 생각하시는 비전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눴죠. 그리고 하나씩 해결의 실마리가 보였던 것 같아요. 이렇게 누구와도 다이렉트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게 좋아요. 이것이 이전 회사들과의 극명한 차이인 것 같아요.
두번째로는 그린랩스 제품개발본부는 전일 재택근무를 해도 큰 문제가 없는 구조라는 점입니다. 사실 이전 직장에서도 재택을 권장했지만 업무 특성상 어려운 점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린랩스는 그런 면에서 굉장히 자유로워요. 회사 출근에 강제성이 없다는 게 장점 인 것 같습니다. 제가 주말부부를 하고 있는데 월,화.수는 출근하고 목,금 재택해서 원활하게 일과 가족 관계의 밸런스를 잘 유지하고 있어요. 이 부분이 참 마음에 듭니다.
마지막으로 그린랩스에서는 주도적이고 자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어요. 제가 마음껏 칼을 휘두르고 있는데요. 또 이건 굉장히 사소한 거지만요. 그린랩스에 와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됐어요. 문정 오피스 2층에 피트니스가 있는데, 입사 후부터 건강관리 시작했죠. 시간을 내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진 업무 환경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린랩스에서 이루고자하는 목표가 있다면?
농슬라를 꿈꿔요. 농업계의 테슬라가 되는거죠. 2030년을 목표로, 그쯤에는 "말"로만 작물을 키울 수 있는 자동화시스템 개발하고 싶어요. 나이가 많은 어르신도, 농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어도 누구나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요. 아이언맨에 나오는 자비스와 같이 AI의 도움을 받아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고 싶습니다. 사실 이 목표는 굉장히 도전적이에요. 아직 그 정도의 데이터와 AI가 잡혀있지 않지만 꿈은 크게 가져야죠. 팀원들 모두가 하나의 이슈와 문제를 같이 고민하면서 동일한 뷰를 만들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사실 현재 개발자와 기획자를 더 충원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를 위해서도 제가 열심히 노력해야죠.
그린랩스 입사를 꿈꾸는 예비 구성원에게 한마디
제가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는 건 그린랩스는 실무를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편의를 위해 만들어내는 부가가치가 아니라 인류의 미래에 반드시 필요한, 생존에 직결되는 유일한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가장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사업이고 장기적으로 이 사업의 영역은 아주 탄탄하다고 생각해요. 뚜렷한 목적과 비전, 확실한 사업 컨셉이 있는 그린랩스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