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잡터뷰 #8 데이터실

2022-04-06

잡터뷰 #8 

본인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그린랩스 데이터실 Data Scientist로 근무하고 있는 황윤관입니다.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농산물 데이터와 팜모닝 앱 로그 데이터를 분석하고 비즈니스에 필요한 예측 모델을 개발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농가에서 열심히 생산하여 수확한 결과물을 좋은 가격에 판매하고, 또 구매자 역시 좋은 가격에 구매하여 서로 win-win 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개발합니다. 그 과정에서 농산물의 가격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 농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텍스트 데이터를 활용한 자연어 처리로 데이터 프로덕트를 개발하는 업무도 하고 있어요.

 


데이터실은 어떤 일을 하나요?

데이터를 비즈니스 가치로 바꿔내는 조직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말이 거창해 보이죠? 쉽게 이야기하면 팜모닝 앱 사용자와 농가를 위한 데이터 프로덕트를 만드는 작업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저희가 속한 도메인이 농업이기에 농가 생산량과 수익을 극대화하도록 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것을 데이터로 접근해서 해결책을 찾아 나가는, 데이터 농업 혁신에 도전하는 조직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과정에서 데이터를 통해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고요. 또 그것을 풀기 위해 데이터 수집, 가공, 분석, 모델링 등을 거쳐 서비스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조직적으로 나눠서 일하고 있어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데이터 플랫폼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스마트팜, 앱 로그, 마케팅, 농산물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고 있고요, AI 서비스인 농산물 시세 예측 서비스, 농산물 등급 자동 분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결국엔 농산물 시장의 비즈니스 로직을 잘 이해하고 이것을 데이터와 잘 결합해서 최적의 의사결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드는 중이에요. 

데이터실은 데이터 플랫폼팀, 데이터 인텔리전스팀 이렇게 두 팀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데이터 플랫폼팀은 Data Engineer, ML Engineer가 있고, 데이터 인텔리전스팀은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처럼 저희 데이터실은 AI 및 데이터 프로덕트 개발을 위해 엔지니어링, 분석, 모델링, 서빙까지 머신러닝 파이프라인 개발을 End-to-end로 수행하고 있는 조직입니다.

 


데이터실의 업무 방식은 어떤가요?

정해진 규칙에 따라서 일을 하기보다는 자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는 편입니다.  본인이 시도하고 싶은 것은 얼마든지 해볼 수 있어요. 그렇다고 아예 규칙이 없는 것은 아니고요. 어떤 일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그 일을 하는 목적과 예상되는 결과,  기간 등을 정해서 진행하고 있어요. 또, 팀원들끼리 스터디를 하거나 자신이 하는 프로젝트를 공유하면서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또, 본인이 해본 업무가 있으면 그것만 하기보다는 새로운 문제에 도전하면서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는 편이에요. 그래서인지 퀘스트를 통해 경험치를 쌓고 꾸준히 레벨업해나가는 느낌입니다. 저도 합류한 지 이제 일 년 정도 되었는데 상당히 많은 걸 배우고 체득하고 있어요. 매우 만족스럽게 일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실의 팀 문화는 어떤가요?

일하기 좋은 문화예요. 사실 데이터 조직이 생긴 지 이제 일 년 밖에 안 되었어요. 그리고 저 역시 데이터 조직이 처음 생길 당시에 합류했었고요. 그래서 더더욱 제가 데이터실 문화에 대해 가감 없이 얘기할 수 있는 산증인이기도 합니다. 자기 맡은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거나, 혹은 앞으로 진행할 프로젝트에 대한 사례를 미리 찾아서 응용할 수 있는 연구 시간을 보내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업무와 본인에게 필요한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어요. 개인 성장에 있어서는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리 일을 좋아한다고 해도 규칙적이고, 충분한 휴식이 없다면 흔히 말하는 번아웃이 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저희는 이것을 매우 잘 지킵니다. 그리고 흔히 얘기하는 동료 간 수평적 관계, 조직간 협업 등등 이런 건 아주 좋아요. 일과 삶, 개인 성장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좋은 문화라고 과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실 지원자에게

제가 이 회사를 선택한 중요한 이유는 팀 빌딩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물론 좋은 것만 생각하고 온 것은 아닙니다. 걱정도 많았어요. 데이터실 자체를 처음부터 빌드업 해나가야 하는데 초창기 구성원으로서 느껴지는 부담감도 컸었고요. 걱정하며 합류했지만, 그 후로는 만족스러운 나날의 연속이었어요. 팀을 꾸려가면서 겪었던 경험들이 제 커리어에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아마 그린랩스 지원을 망설이시는 이유 중 하나가 농업이라는 분야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처음엔 농업 지식을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합류 후 업무를 해나가면서 충분히 체득할 수 있어요. 당연히 농업을 잘 아시면 좋겠지만, 모르더라도 오셔서 충분히 배우실 실 수 있습니다. 

여전히 데이터실은 하는 일,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이 많습니다. 저희는 대한민국에서 데이터 농업을 혁신하는 유일한 조직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린랩스 데이터실과 함께한다면 개인 역량 성장은 물론 그 누구도 하지 않았던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해요. 데이터실과 함께 풍족한 데이터 농사를 지을 분을 기다립니다. 많이 지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