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그리니 인터뷰] 농산영업팀, 노석희님
7월부터 시작된 'New 그리니 인터뷰' 시리즈는 그린랩스에 근무하고 있는 입사 1년 이내의 신선한 열정을 가진 '그리니'들을 주인공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수행하고 있는 업무, 꿈꾸는 미래, 그리고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상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습니다. 혁신을 향한 열정으로 멋지게 성장하고 있는 그린랩스 구성원들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
Q.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신지도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그린랩스의 농산영업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노석희라고 합니다. 저는 농산물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농산물의 상품화부터 시작해서 유통 그리고 판매까지, 농산물이 농장에서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Q. 어떤 커리어 여정을 가지고 계시고, 그린랩스를 선택하신 계기에 대해서도 들려주세요.
저는 국내 최대 공영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청과법인의 과일 경매부에서 첫 경력을 쌓기 시작했어요. 그곳에서 다양한 과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쌓으며 농산물 유통의 기초를 다졌죠. 이후 식자재 전문 유통업체에서 약 7년간 소싱과 영업을 담당하며 팀을 이끌었고, 다양한 상품을 다루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직전 직장에서는 신품종 과일 사업의 팀장으로서 산지 농가 관리부터 상품화, 유통 프로세스 전반을 관리했어요. 이 과정에서 농산물의 수확, 선별, 출하 과정에 좀 더 선진화된 프로세스를 도입할 필요성을 느꼈고, 그 해답을 찾아 그린랩스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Q. 정말 흥미로운 여정이네요. 이전 경험들이 현재의 업무와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나요?
현재 그린랩스에서는 제가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농산물의 상품화, 상품기획, 유통, 판매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우리회사는 농업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혁신을 이루고 있는데, 저희 농산영업팀은 이런 미션을 현장에서 실현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죠.
Q. 석희님이 소속된 농산영업팀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세요.
저희 농산영업팀은 농민들이 정성껏 재배한 작물을 고부가가치로 상품화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직접 소비자의 식탁까지 전달하는 것, 이 두가지가 저희 팀의 핵심 업무입니다.
이 과정에서 저희는 농부님들의 수익을 높이면서도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적정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있어요.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여정을 더욱 효율적이고 혁신적으로 만들어가는 것, 그것이 바로 저희의 목표입니다.
Q. 그린랩스에서의 세 달, 어떻게 보내셨나요?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었어요. 제가 기존에 다녔던 직장과는 다르게, 자유로운 분위기와 개방적인 문화 때문일지도 모르겠어요. 초반에는 사업실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는 데 집중했습니다. 점차 적응해 나가며 본격적인 업무에 몰두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쉴 새 없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Q. 그린랩스에서 생활하시면서, '아 너무 재미있다'라고 느낀 순간에 대해 나눠주세요.
다양한 동료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지식을 쌓아가는 과정이 특히 즐겁습니다. 이전에 접하지 못했던 작물들에 대해 배우고, 그린랩스만의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경험하면서 회사 생활의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 있게 일하는 동료와 협업하는 것, 그 자체에서도 큰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Q. 또, 보람찼던 순간은요?
제가 이 일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크게 두 가지에요. 첫째, 합리적인 거래를 통해 농민들이 정성스럽게 키운 작물들이 제값을 받을 때죠. 둘째, 제가 기획한 상품이 많은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르는 걸 볼 때입니다. 우리의 노력이 실제로 사람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걸 실감할 수 있거든요. 농가와 소비자, 그리고 그린랩스 세 곳이 모두 윈-윈하며 좋은 시너지를 내는 순간을 볼 때면, 이 일의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단순히 농산물을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농업 생태계 전체의 선순환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농부님들의 노고에 정당한 대가를 드리고,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그 과정에서 그린랩스도 함께 성장하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Q. 석희님에겐 '일'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저는 '일'을 '책임감'으로 정의해요. 책임감은 모든 업무를 수행할 때 가장 근본적인 원동력이 됩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요. 수동적이던 자세가 점차 능동적으로 바뀌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남에게 핑계를 대는 것이 아니라,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게 되죠. 책임감 있는 태도로 일할 때,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개인으로서도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일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일하면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책임감과 끈기에요. 책임감은 모든 일의 근간이라 생각해요.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끈기인데요, 농산물 사업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려운 특성이 있거든요. 지속적인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분야죠. 당장의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꾸준히 노력해 나가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동료들과의 잘 소통하는 것도 정말 중요해요. 농산물 사업이 여러 단계랑 다양한 사람들이 얽혀 있는 복잡한 과정이거든요. 그래서 팀원들이랑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통하는 게 일을 잘 하는데 핵심 요소라고 생각해요.
Q. 석희님은 그린랩스에서 어떤 성장을 이루어나가고 싶으신가요?
우리 회사만의 강점인 디지털화와 자유로운 사고를 바탕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루고 싶습니다. 그린랩스의 가장 큰 장점은 업계의 다른 기업들과는 차별화된 정보화 방식인데요, 우리는 농산물 유통 과정을 디지털화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죠. 이러한 프로세스를 더욱 고도화하여 소비자, 농민, 그리고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그린랩스가 국내 농산물 유통업계에서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농업 생태계 전반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것이 제 꿈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저 역시 디지털 시대의 농산물 유통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린랩스와 함께 혁신을 만들어가는 여정이 기대됩니다.
Q. 석희님은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나요?
책임감 있고, 끈기 있는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어요. 아, 서로의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나누고 경청할 수 있는 태도도 너무 중요해요. 상호 간의 의견 교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매우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자질을 갖춘 동료와 함께라면,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Q. 그린랩스에서 어떤 성장과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독특하고 가치있는 성장 경험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첫째,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작물과 산지에 대한 이해를 심화할 수 있어요. 그린랩스의 FMS는 농산물에 대한 풍부한 데이터와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를 활용하면, 각 작물의 특성, 생산 과정, 그리고 다양한 산지의 특징을 더욱 상세히 파악할 수 있죠. 둘째, 소비자와 농가를 잇는 가교 역할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궁극적으로 이런 경험들은 농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게 되고, 디지털 시대의 농산물 유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에요.
더불어, 그린랩스의 자유로운 근무 환경과 혁신적인 문화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현해볼 수 있는 기회도 풍부합니다. 이는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농업 분야의 혁신에도 기여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미래의 팀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영업이라는 것이 늘 순탄하고 즐거운 일만은 아닌 것 같아요. 때로는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죠. 하지만 '함께' 이 여정을 헤쳐나간다면, 그 과정 자체가 의미 있고 보람찬 경험이 될 거에요. 즐겁고, 쾌활하게 함께 일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New 그리니 인터뷰] 농산영업팀, 노석희님
7월부터 시작된 'New 그리니 인터뷰' 시리즈는 그린랩스에 근무하고 있는 입사 1년 이내의 신선한 열정을 가진 '그리니'들을 주인공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수행하고 있는 업무, 꿈꾸는 미래, 그리고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상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습니다. 혁신을 향한 열정으로 멋지게 성장하고 있는 그린랩스 구성원들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Q.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신지도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그린랩스의 농산영업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노석희라고 합니다. 저는 농산물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농산물의 상품화부터 시작해서 유통 그리고 판매까지, 농산물이 농장에서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Q. 어떤 커리어 여정을 가지고 계시고, 그린랩스를 선택하신 계기에 대해서도 들려주세요.
저는 국내 최대 공영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청과법인의 과일 경매부에서 첫 경력을 쌓기 시작했어요. 그곳에서 다양한 과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쌓으며 농산물 유통의 기초를 다졌죠. 이후 식자재 전문 유통업체에서 약 7년간 소싱과 영업을 담당하며 팀을 이끌었고, 다양한 상품을 다루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직전 직장에서는 신품종 과일 사업의 팀장으로서 산지 농가 관리부터 상품화, 유통 프로세스 전반을 관리했어요. 이 과정에서 농산물의 수확, 선별, 출하 과정에 좀 더 선진화된 프로세스를 도입할 필요성을 느꼈고, 그 해답을 찾아 그린랩스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Q. 정말 흥미로운 여정이네요. 이전 경험들이 현재의 업무와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나요?
현재 그린랩스에서는 제가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농산물의 상품화, 상품기획, 유통, 판매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우리회사는 농업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혁신을 이루고 있는데, 저희 농산영업팀은 이런 미션을 현장에서 실현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죠.
Q. 석희님이 소속된 농산영업팀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세요.
저희 농산영업팀은 농민들이 정성껏 재배한 작물을 고부가가치로 상품화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직접 소비자의 식탁까지 전달하는 것, 이 두가지가 저희 팀의 핵심 업무입니다.
이 과정에서 저희는 농부님들의 수익을 높이면서도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적정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있어요.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여정을 더욱 효율적이고 혁신적으로 만들어가는 것, 그것이 바로 저희의 목표입니다.
Q. 그린랩스에서의 세 달, 어떻게 보내셨나요?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었어요. 제가 기존에 다녔던 직장과는 다르게, 자유로운 분위기와 개방적인 문화 때문일지도 모르겠어요. 초반에는 사업실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는 데 집중했습니다. 점차 적응해 나가며 본격적인 업무에 몰두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쉴 새 없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Q. 그린랩스에서 생활하시면서, '아 너무 재미있다'라고 느낀 순간에 대해 나눠주세요.
다양한 동료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지식을 쌓아가는 과정이 특히 즐겁습니다. 이전에 접하지 못했던 작물들에 대해 배우고, 그린랩스만의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경험하면서 회사 생활의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 있게 일하는 동료와 협업하는 것, 그 자체에서도 큰 재미를 느끼고 있어요.
Q. 또, 보람찼던 순간은요?
제가 이 일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크게 두 가지에요. 첫째, 합리적인 거래를 통해 농민들이 정성스럽게 키운 작물들이 제값을 받을 때죠. 둘째, 제가 기획한 상품이 많은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르는 걸 볼 때입니다. 우리의 노력이 실제로 사람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걸 실감할 수 있거든요. 농가와 소비자, 그리고 그린랩스 세 곳이 모두 윈-윈하며 좋은 시너지를 내는 순간을 볼 때면, 이 일의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단순히 농산물을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농업 생태계 전체의 선순환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농부님들의 노고에 정당한 대가를 드리고,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그 과정에서 그린랩스도 함께 성장하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Q. 석희님에겐 '일'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저는 '일'을 '책임감'으로 정의해요. 책임감은 모든 업무를 수행할 때 가장 근본적인 원동력이 됩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요. 수동적이던 자세가 점차 능동적으로 바뀌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남에게 핑계를 대는 것이 아니라,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게 되죠. 책임감 있는 태도로 일할 때,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개인으로서도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일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일하면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책임감과 끈기에요. 책임감은 모든 일의 근간이라 생각해요.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끈기인데요, 농산물 사업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려운 특성이 있거든요. 지속적인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분야죠. 당장의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꾸준히 노력해 나가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동료들과의 잘 소통하는 것도 정말 중요해요. 농산물 사업이 여러 단계랑 다양한 사람들이 얽혀 있는 복잡한 과정이거든요. 그래서 팀원들이랑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통하는 게 일을 잘 하는데 핵심 요소라고 생각해요.
Q. 석희님은 그린랩스에서 어떤 성장을 이루어나가고 싶으신가요?
우리 회사만의 강점인 디지털화와 자유로운 사고를 바탕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루고 싶습니다. 그린랩스의 가장 큰 장점은 업계의 다른 기업들과는 차별화된 정보화 방식인데요, 우리는 농산물 유통 과정을 디지털화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죠. 이러한 프로세스를 더욱 고도화하여 소비자, 농민, 그리고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그린랩스가 국내 농산물 유통업계에서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농업 생태계 전반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것이 제 꿈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저 역시 디지털 시대의 농산물 유통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린랩스와 함께 혁신을 만들어가는 여정이 기대됩니다.
Q. 석희님은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나요?
책임감 있고, 끈기 있는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어요. 아, 서로의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나누고 경청할 수 있는 태도도 너무 중요해요. 상호 간의 의견 교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매우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자질을 갖춘 동료와 함께라면,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Q. 그린랩스에서 어떤 성장과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독특하고 가치있는 성장 경험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첫째,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작물과 산지에 대한 이해를 심화할 수 있어요. 그린랩스의 FMS는 농산물에 대한 풍부한 데이터와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를 활용하면, 각 작물의 특성, 생산 과정, 그리고 다양한 산지의 특징을 더욱 상세히 파악할 수 있죠. 둘째, 소비자와 농가를 잇는 가교 역할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궁극적으로 이런 경험들은 농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게 되고, 디지털 시대의 농산물 유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에요.
더불어, 그린랩스의 자유로운 근무 환경과 혁신적인 문화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현해볼 수 있는 기회도 풍부합니다. 이는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농업 분야의 혁신에도 기여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미래의 팀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영업이라는 것이 늘 순탄하고 즐거운 일만은 아닌 것 같아요. 때로는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죠. 하지만 '함께' 이 여정을 헤쳐나간다면, 그 과정 자체가 의미 있고 보람찬 경험이 될 거에요. 즐겁고, 쾌활하게 함께 일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