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까지 혁신하려 하고 있어요 전 세계적으로 Climate-tech 기업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고 관련 분야에 많은 투자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잡터뷰 #5
본인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그린랩스 탄소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정용욱입니다.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탄소사업실은 신사업 부서인데요. 국내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발맞추어, 그린랩스가 Agtech 선두주자가 되어 국내를 넘어 아시아까지 농축수산업에서 발생하는 탄소 저감을 통해 탄소 중립을 이룰 수 있도록 연구하고 고민하며 사업 모델을 만들어나가고 있어요. 저는 탄소사업실을 책임 지고 있는 리더입니다. 사업 개발 BM 모델 만드는 일에 집중하고 있어요.
탄소사업실은 어떤 일을 하나요?
탄소 사업실은 2021년 하반기에 신설되었어요. 탄소 중립과 관련된 가설을 하나씩 검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21년 11월 국가 정상들이 참석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6차 회담에서 글로벌 메탄 서약에 가입을 했는데요. 메탄 서약은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인 메탄을 줄여 지구촌 기후 위기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국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국제연대기구예요. 메탄은 교토의정서에서 정의한 6대 온실가스 중 하나로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로 표현한 지구온난화지수(GWP)가 21인 물질입니다. 전체 국가 메탄 발생량 중 약 43%가 농업에서 발생 돼요. 그린랩스 탄소사업실은 메탄을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들을 하고 있고, 대표적으로 탄소측정을 통해 저탄소 축산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Top-tier 기업들과 협업을 하고 있죠. 지금은 사업 초기 단계라 주로 축산의 탄소저감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데, 2022년 2분기부터는 농업의 탄소저감 활동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탄소사업실 BO가 가져야 하는 역량과 자질은 어떤 게 있을까요?
사실 저도 이전 이력에 탄소나 환경 관련 업무를 한 것이 없습니다. 다년간의 신사업개발 경험, 전략 개발 경험만 있었어요. 탄소 관련 업무는 그린랩스와서 저도 처음입니다. 탄소배출권, 탄소 중립, 넷제로 등의 표현을 모르셔도, 그 개념들에 대해서 못 들어보셨어도 괜찮습니다. 문제 파악하는 통찰력,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추진력이 있고, 빠르게 사업을 빌드업하실 수 있는 역량만 있으시다면 충분합니다. 그런 분들과 함께 그린랩스 팜모닝 카본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예비 그린랩스 탄소사업실 지원자에게
그린랩스 탄소사업실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통해 기후변화를 해결하고자 모인 팀이에요. 농업은 기후위기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산업이죠. 심화되는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 피해, 사회적 비용은 계속 증가합니다. 그린랩스가 런칭한 팜모닝카본은 농축수산업분야에서 탄소 감축 및 저감을 이루어 나가고자 하는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까지 혁신하려 하고 있어요. 전 세계적으로 Climate-tech 기업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고, 관련 분야에 많은 투자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미래를 지구를 생각하며 떠오르는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그린랩스 탄소사업실에 지원해주세요.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까지 혁신하려 하고 있어요 전 세계적으로 Climate-tech 기업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고 관련 분야에 많은 투자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잡터뷰 #5
본인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그린랩스 탄소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정용욱입니다.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탄소사업실은 신사업 부서인데요. 국내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발맞추어, 그린랩스가 Agtech 선두주자가 되어 국내를 넘어 아시아까지 농축수산업에서 발생하는 탄소 저감을 통해 탄소 중립을 이룰 수 있도록 연구하고 고민하며 사업 모델을 만들어나가고 있어요. 저는 탄소사업실을 책임 지고 있는 리더입니다. 사업 개발 BM 모델 만드는 일에 집중하고 있어요.
탄소사업실은 어떤 일을 하나요?
탄소 사업실은 2021년 하반기에 신설되었어요. 탄소 중립과 관련된 가설을 하나씩 검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21년 11월 국가 정상들이 참석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6차 회담에서 글로벌 메탄 서약에 가입을 했는데요. 메탄 서약은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인 메탄을 줄여 지구촌 기후 위기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국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국제연대기구예요. 메탄은 교토의정서에서 정의한 6대 온실가스 중 하나로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로 표현한 지구온난화지수(GWP)가 21인 물질입니다. 전체 국가 메탄 발생량 중 약 43%가 농업에서 발생 돼요. 그린랩스 탄소사업실은 메탄을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들을 하고 있고, 대표적으로 탄소측정을 통해 저탄소 축산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Top-tier 기업들과 협업을 하고 있죠. 지금은 사업 초기 단계라 주로 축산의 탄소저감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데, 2022년 2분기부터는 농업의 탄소저감 활동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탄소사업실 BO가 가져야 하는 역량과 자질은 어떤 게 있을까요?
사실 저도 이전 이력에 탄소나 환경 관련 업무를 한 것이 없습니다. 다년간의 신사업개발 경험, 전략 개발 경험만 있었어요. 탄소 관련 업무는 그린랩스와서 저도 처음입니다. 탄소배출권, 탄소 중립, 넷제로 등의 표현을 모르셔도, 그 개념들에 대해서 못 들어보셨어도 괜찮습니다. 문제 파악하는 통찰력,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추진력이 있고, 빠르게 사업을 빌드업하실 수 있는 역량만 있으시다면 충분합니다. 그런 분들과 함께 그린랩스 팜모닝 카본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예비 그린랩스 탄소사업실 지원자에게
그린랩스 탄소사업실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통해 기후변화를 해결하고자 모인 팀이에요. 농업은 기후위기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산업이죠. 심화되는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 피해, 사회적 비용은 계속 증가합니다. 그린랩스가 런칭한 팜모닝카본은 농축수산업분야에서 탄소 감축 및 저감을 이루어 나가고자 하는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까지 혁신하려 하고 있어요. 전 세계적으로 Climate-tech 기업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고, 관련 분야에 많은 투자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미래를 지구를 생각하며 떠오르는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그린랩스 탄소사업실에 지원해주세요.